경기도 먹거리 광장 조성사업 본격 시동…투자심사위 조건부 통과
경기도 먹거리 광장 조성사업 본격 시동…투자심사위 조건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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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7.2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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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먹거리 광장 조성사업이 최근 경기도 투자심사위원회를 통과해 본격 추진된다. © 뉴스1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경기도 먹거리 광장 조성사업이 최근 경기도 투자심사위원회를 통과해 본격 추진된다.

먹거리 광장 조성사업은 농업의 역사를 가진 건축물과 부지를 리모델링함으로써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현대적 모습의 먹거리 체험·소통 생활 공간을 만드는 사업이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서면으로 진행된 경기도투자심사위원회 심의에서 수원시 서둔동 경기상상캠퍼스 내 먹거리 광장 조성사업이 조건부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도 농정국은 Δ수혜지역 감안해 시비 부담 검토 Δ유리온실건축물 특성 고려 공사계약 추진 시 합리적 근거 마련 Δ사업·운영비, 구체적인 운영계획 보완 추진 등 조건을 이행하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먹거리 광장은 경기상상캠퍼스 유휴 공간 내 건축물(1041㎡)을 리모델링해 공유주방, 공유레스토랑, 먹거리홍보관, 사무실, 세미나실 등을 갖추게 된다. 산책로와 공유텃밭도 함께 조성된다.

이에 따라 도는 8월말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해 12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어 내년 3월 공사에 들어가 여름께 완료 뒤 개관한다는 방침이다.

전체 사업비는 27억3000만원(국비 10억원, 도비 17억3000만원(설계비 2억5000만원 포함))이 투입된다.

이 가운데 국비와 설계비는 이미 확보했으며, 나머지 공사비 14억8000원은 제3회 추경에서 확보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 먹거리 광장 조성사업이 투자심사위원회 심의를 조건부 통과했다”며 “올해 말까지 설계를 완료한 뒤 봄쯤 사업에 들어가 여름쯤 시설을 완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