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隨元 노태성) 21. 벌집으로 본 벌들의 사라짐
[기고] (隨元 노태성) 21. 벌집으로 본 벌들의 사라짐
  • 시사24
  • 승인 2021.08.14 18: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벌들은 GMO 화분을 먹을까?

인류는 벌들과 생사를 같이 했다. 그것도 5,000년이나 벌의 도움으로 광야 생활도 가능할 수 있었다. 그 도움이란 벌의 먹이인 꿀이었다. 인간은 꿀의 대량 생산을 위해 산에서 평화롭고 분주하게 사는 벌들을 벌통에 가두어 집근처에 두고 관리한다.

인간의 욕심은 특수한 조건이 아니면 먹여서는 안 되는 인공 먹이를 주어 벌들의 수명을 단축케 한다. 사람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식품이나 약으로 그 기능이 온전할 수가 없다음식을 못 먹는 말기 암 환자에게 미네랄이 고루 들어 있는 꿀을 조금씩 마시게 하면 될 것 같은데 실제는 그렇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가?

그 이유는 벌이 약한 체질이 되었거나 방사능에 오염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것으로 인해 사람의 암을 더 조장하는 결과가 될 것이다7년 전부터 벌을 관찰해오고 있다. 그리고 벌집에서 삼중수소(3H)를 고온고압을 거쳐 저온진공으로 2020.8월에 추출할 수 있었다. 벌집의 방사능 측정 결과는 아래와 같다.

20140.15pCi/,

20200.33pCi/,

20210.41pCi/이었다.

그 수치가 상승하고 있다. 농작물도 매한가지일 것이다집에 키우던 벌 5통이 있었는데 어느 날 보니 벌들이 다 사라졌다. 그러나 20215월 여왕벌 2마리가 3일 간격으로 많은 벌떼를 이끌고 낡은 벌집으로 귀환했다. 이것은 사라지는 벌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코발트(60Co)를 선물하려고 왕들이 왔나 보다. 이것은 사라지는 벌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인체의 60가지 미네랄 중 한 가지라도 부족하면 10가지 이상의 병이 발병한다고들 말하지 않는가?  이 미량원소 Fe, Zn, Cu, Cr, I, Si, Co, Se, Mn, Mo 등은 우리 몸에서 필요한 영양소의 0.02% 정도라고 하지만 탄수화합물의 C, H, O 만 있다면 우리의 인체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없다. SiCo 없이는 자연방사능(3O+3H) 비파수를 진공 추출할 수 없다.

 

1. 벌들의 사라짐의 원인

벌의 사라짐의 징조는 인류의 멸망을 의미한다고 한다. 벌들은 인공방사능에 의해 사라지고 있다. 인공 방사능의 대외적인 원인으로는 일본의 원전 폐기물로 인한 동해와 그 상공, 중국의 핵실험으로 인한 서해의 상공과 그 해수의 오염이다그리고 국내적인 원인으로는 밭의 비닐멀칭과 제초제로 인한 잡초의 다양성 배제(多樣性 排除)이다. 이 원인들을 제거하기 위하여 우리의 삼면 바다의 방사능 오염을 정화하고 있다. 이 결과는 아래에 있다. 아래는 秘波水(3O+3H) 10ℓ를 영일만 海水에 흘려보낸 뒤(接流) 정화 처리한 시험 결과이다.

 

a. 동해

위 도표에서 8일간(2021.5.11.~5.19) 측정한 라돈 방사능 수치는 1.93pCi/에서 0.71 pCi/로 감소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2021.5.11.~ 2021.6.30.까지, 50일간의 라돈 방사능 수치는 1.93pCi/에서 0.33pCi/1.60 pCi/감소했음을 알 수 있다. 지금 이시간도 후쿠시마 폐 원전에서 방류되고 있는 삼중수소(3H)를 감안해 볼 때 위와 같은 결과는 太平洋의 수질회복에 靑信號가 아닐 수 없다.

위와 같은 시행은 201975일 포항지진으로 방사능에 피폭된 미나리 밭에 비파수 10를 분무하여 1년이 지난 2020년까지도 풍요한 수확을 할 수 있음을 확인한 결과를 토대로 한 것이다. 東海(영일만 해수)西海의 라돈 방사선량은 현격한 차이가 있다. 그 이유로 동해는 8일 후, 서해는 3일 후의 측정 결과이기 때문이다. 다음은 2021.5.26에서 5.30일 한강과 5.31일 서해 보령(오천항)의 방사선량(radiation dose) 측정 결과이다.

 

b. 서해

c. 남해

남해의 방사선량 前後는 위와 같다. 202161beforeafter의 차는 0.91pCi/이었다. 비파수를 뿌린 직후 오히려 방사선량의 수치가 0.91pCi/증가한 것이다. 東海의 영일만은 8일 만에 1.93에서 0.71, 1.22pCi/로 감소된 것과는 현저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검사기는 인간처럼 인위적이지 않고 기계적 작동을 한 결과이다.

영일만의 경우는 비파수를 묻은 곳과 영일만 海域까지는 중간 중간에 댐이 있어서 그 댐마다 물의 유통이 되지 않았고 그 발원지는 가물어서 물의 수량도 깊이가 3~4cm, 그 폭은 50cm정도였다. 그러나 남해의 경우는 계곡물의 너비가 13m 정도이고 수맥파(Rn・O・Fe+)가 그 밑에서 방출되고 있었다.

더구나 수맥파(RnOFe+)의 파동이 물결 따라 순방향으로 흘러 섬진강으로 들어가고 있었기 때문에 섬진강의 방사능 점검도 비파수를 묻은 상류와의 수치는 1시간 동안에 거의 같았다. 이 섬진강에서 차로 20~30분 거리였기에 2시간여 만에 南海水는 섬진강 수치와 동일하였다. 이제 남해 전 수역과의 관계는 10일 정도 후에 점검하면 알 수 있을 것 같다. 다음은 22일 후 2차 점검 결과이다.

1.54pCi/(2021.6.1)에서 1.42pCi/(2021.6.23)0.12pCi/감소되었다日本 후쿠시마(福島)에서 방류하는 삼중수소(3H), 中國 海岸 원자력 발전소 10여 곳과 대만(臺灣)의 한 곳에서 방류되는 냉각수의 오염물질을 감안한다면 0.12 pCi/라는 수치는 천문학적인 결과이다.

 

2. 대안

(1) 해수의 정화

바다와 연접한 계곡물에서 자연방사능이 올라오는 곳을 위성사진으로 찾아 비파수 10들어있는 통을 묻는다. 묻기 직전에 비파수 통을 송곳으로 구멍을 뚫어 조금씩 흘러나오도록 하며 계곡물에 흘러 내려가지 않도록 주변의 바위 등으로 단단히 고정한다. 동해, 서해, 남해 근처 계곡에 각 한 곳씩에만 묻어도 된다. 바다가 정화될 때 까지 매월 1회씩 비파수통을 묻은 곳을 찾아 비파수를 보충한다.

(2) 건강한 벌과 벌집을 위해

비파수는 자연 방사능 3O+3H의 입자와 파동이 있어 벌의 병충해를 방제할 수 있다

벌에게 비파수를 공급하는 방법 : 생 잣나무를 1m 정도 길이로 잘라 세로로 반으로 켠다. 잘려진 면에 4~5mm 정도 깊이의 홈을 판다. 비파수 넣은 물통에서 물이 조금씩 떨어지도록 송곳으로 작은 구멍을 낸다. 준비한 잣나무 홈으로 비파수 물이 방울방울 떨어지게 장치하여 벌통 앞에 놓아둔다. 잣나무는 나무 자체에서도 자연방사능이 방출된다.

이 물은 건전한 벌집과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벌과 인류가 공존할 수 있다. 이 사실을 입증하려면 욕조에 비파수 한 두 방울 떨어뜨려 30분만 피곤한 몸을 담그어 보라. 벌들은 GMO 화분을 먹을까? 일반적으로 유기농으로 기르는 소에는 GMO 알활화(자주개자리) 건초나 옥수수를 먹이지 않는다고 한다. 벌들은 어떨까? 관찰경험이 없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설사 먹었다 해도 비파수를 먹을 경우 화분 방사능 Rn・O・Fe+FeO 파동을 상쇄할 수 있다.

RnOFe+ + O-Si(OH)3 Rn + SiO2 + Fe++ + 3O + 3H

아래의 그림은 비파수를 먹이는 벌 물 먹이 그릇이다.

벌 물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