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지 않은 모습이었다"…손흥민 평점 5점, 결승골 알리는 8점
"자유롭지 않은 모습이었다"…손흥민 평점 5점, 결승골 알리는 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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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8.23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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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평점 5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울버햄튼전에서 전반 9분 터진 델레 알리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이겼다.

이날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고 후반 27분 해리 케인과 교체됐다.

손흥민은 역습 상황에서 간간히 돌파와 슈팅을 기록하긴 했으나 득점을 기록할 만큼 좋은 지원을 받지 못했다. 또한 교체 장면에서 다리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등 좋지 않은 컨디션임을 알 수 있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경기 전 워밍업을 끝까지 하지 못했다. 경기 중엔 편안하거나 자유롭지 않은 모습이었다"며 "베르흐바인의 패스를 받아 2번의 슈팅을 했지만 막혔다"는 걱정스러운 코멘트와 함께 평점 5점을 부여했다.

한편 직접 얻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팀 승리에 앞장선 델레 알리, 울버햄튼 공격수 아다마 트라오레와의 일대일 대결에서 수비에 성공한 위고 요리스 골키퍼는 각각 평점 8점을 받았다.

손흥민을 대신해 교체로 투입된 뒤 골키퍼와의 일대일 찬스를 놓친 케인은 "투입 7분 만에 좋은 기회를 잡았지만 놓쳤다. 시간 지연으로 경고를 수집했다"는 평가와 함께 5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