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악성 미분양' 668세대…화성시가 205세대로 30%
경기지역 '악성 미분양' 668세대…화성시가 205세대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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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8.2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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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아파트의 모습. (위 사진은 본 기사와 무관함)© News1 조태형 기자


(경기=뉴스1) 유재규 기자 = '악성 미분양'이라고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가 경기도내 600여세대로 집계됐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경기도내 준공 후 미분양 세대는 총 668세대로 파악됐다.

준공 후 미분양 세대가 가장 많은 지역은 화성으로 총 205세대다. 이는 도내 전체의 30%다.

이어 고양 125세대, 평택 112세대, 시흥 75세대, 부천 35세대, 남양주 30세대, 하남 18세대, 광주 17세대, 양평 16세대 등으로 집계됐다.

특히 세 자리대 준공 후 미분양 세대 현황을 살펴보면 화성지역의 경우 '코아루 카보드 줌 시티' 127세대, '화성 사강 영토앨리시아' 33세대, '동탄택지개발지구 16-3블럭외2' 30세대 등으로 파악됐다.

고양의 경우 '삼송택지개발지구 B-5블럭' 50세대, '일산동구 풍동 655-18번지 일원(요진 Y-HAUS)' 48세대로, 평택지역은 동삭지구(동삭동 342번지 일원) 94세대 등으로 각각 확인됐다.

한편 전국의 준공 후 미분양 세대는 총 9008세대로 집계됐다.

경남 1648세대, 경북 1464세대, 충남 1176세대, 제주 821세대, 강원 748세대, 경기 668세대, 전남 442세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