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복싱, '제1회 생활복싱대회 랭킹전'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재규어복싱, '제1회 생활복싱대회 랭킹전'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 시사24
  • 승인 2021.11.08 15: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24/수도권) 임채욱 기자= 재규어복싱(평택/오산관)은 한국프로복싱연맹(KPBF) 수도권지부가 개최한 '제1회 생활복싱대회 랭킹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또한, 유용운 관장(재규어복싱 평택/오산관)이 최우수 지도자상 수상의 영예를 안아 기쁨을 더했다.

대회는 지난 6일 BB복싱클럽(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소재)에서 한국프로복싱 연맹이 인정하고 BB복싱클럽이 주관한 가운데 펼쳐졌다.

 

재규어복싱 소속 선수들이  '제1회 생활복싱대회 랭킹전'에 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규어복싱 소속 선수들이 '제1회 생활복싱대회 랭킹전'에 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규어복싱 소속 선수는 이날 총 8명이 참가했으며, 초등부 신청민 선수와 20대여자부 홍지현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더불어 초등부 이재원, 김민찬, 신청민 선수와 20대부 유재혁, 홍지현 선수가 우승을 거머줬으며, 조호승과 김민찬 선수가 준우승을 거뒀다.

특히 재규어복싱 소속 선수로는 가장 어린 6살 신채민 선수의 미트시범은 관계자 및 참가선수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유용운 관장(사진 오른쪽)이 한국프로복싱연맹(KPBF) 수도권지부가 주관하는 '제1회 생활복싱대회 랭킹전'에서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용운 관장(사진 오른쪽)이 한국프로복싱연맹(KPBF) 수도권지부가 주관하는 '제1회 생활복싱대회 랭킹전'에서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우수 지도자상을 수상한 유용운 관장은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다"며 "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복싱 발전을 위해 온힘을 다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