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24/전국) 임채욱 기자= 오는 18일부터 '2021 전국무술선수권대회(온라인)' 이 펼쳐진다.

본 대회는 국제문화체육진흥복싱협회와 (사)경찰무도교육원이 주최하고 국제문화체육진흥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오는 12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에 걸쳐 펼쳐진다.

대상종목은 복싱, 합기도, 택견, 경찰무도, 해동검도, 대한검도, 특공무술, 무격도(격파)다.

참가대상은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남/여)이며, 접수방법은 12월 26일까지 창작 세도우, 창작미트, 창작샌드백치기 중 1종을 선택,  2분 동안 편집 없이 촬영하여 카카오톡 영상을 전송해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12월 27~29일까지며, 심사위원들의 평가점수를 합산하여 그 결과에 따라 미국대통령상, 국회의원상, 대회장상, 기관장상 등 메달 및 상장이 수여된다.

국제문화체육진흥회 유 용운 복싱협회장은 “본 대회가 전국적인 무술인들의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각 도장에 계신 지도자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대회와 관련하여 궁금한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에는 하단의 문의처로 문의하면 된다.

※ 문의처 : 복싱협회장 유용운 010-6566-2861(카카오톡 영상전송), 사무국 031) 376-6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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