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무도조직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KOREA 경찰무도대회' 성황리 마쳐!
경찰무도조직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KOREA 경찰무도대회' 성황리 마쳐!
  • 시사24/ 임채욱 기자
  • 승인 2022.09.26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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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사단법인 경찰무도교육원

주관...경찰무도대회 조직위원회

후원...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 강원도교육청

 

지난 23~24일 원주국민센터에서 펼쳐진 KOREA경찰무도대회에 참석한 유용운 복싱위원장(사진 오른쪽 첫번째)이 심판진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공=조직위원회
지난 23~24일 원주국민센터에서 펼쳐진 KOREA경찰무도대회에 참석한 유용운 복싱위원장(사진 오른쪽 첫번째)이 심판진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공=조직위원회

 

(시사24/강원도) 임채욱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KOREA경찰무도대회가 지난 23~24일 강원도 원주국민체육센터에서 복싱, 태권도, 검도, 택견, 특공무술 등 500 여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본 대회는 사단법인 경찰무도교육원가 주최하고 경찰무도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 강원도교육청이 후원했다.

이날 복싱대회는 장관호, 정성덕, 이영애 등 국제심판이 심판진으로 참석한 가운데 동백복싱이 단체시범상을 수상했으며, 개인별 미트대회에서는 재규어복싱 소속 초등1년 진성민·황지웅, 초등2년 이찬율, 초등3년 이유이, 초등4년 이연규·이도원, 초등6년 박상유·김현태 등 다수의 선수들이 금메달을 수상했다.

유용운 복싱위원장은 " 이번 대회를 치르며 복싱도 타종목과 함께 진행해도 무리가 없는 것은 물론, 오히려 박진감이 넘치며 하나로 통할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으며, 복싱은 단체앵콜시범이 진행될 정도로 현장에서 주목도가 상당히 높았다고 평가"됐다며 "다음 대회에도 더욱 준비를 철저히 해 복싱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