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관계에 기인하지 않으면서 순방 성과를 폄훼하기 위한 민주당의 이간질"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익 외교에 한목소리를 내야 하는데 사실관계를 왜곡하며 외교관계를 이간질 하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 순방 성과 폄훼를중단할 것을촉구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25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은 6박 8일동안 해외 순방에서 큰 성과를 냈는데 민주당이 집요하게 순방 성과를 폄훼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UAE의 적은 이란'이라는 발언은 기본적으로 사실적으로 맞는 말이고 2018년 정의당 김종대 전 의원도 UAE의 적은 이란이라고 말 한 바 있고 이뿐만 아니다"며각 언론보도를 내용을 전했다.
특히 "사실관계에 기인하지 않으면서 순방성과를 폄훼하기 위한 민주당이 이간질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 속담에 상주보다 곡쟁이가 더 서럽다는 말이 있다"며 "민주당이 확대 재생산하며 외교관계를 이간질 하려는 의도까지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구영회 기자 asianews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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