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로 향하는 가장 가깝고, 빠른 바닷길인 후포~울릉 항로에 씨플라워호를 운항하고 있는 ㈜제이에이치페리(대표이사 박성북)와 울릉도 최고 전망 및 규모를 자랑하는 ㈜대아울릉리조트(대표이사 황성욱)가 울릉도·독도 관광활성화를 위해 파격적인 공동이벤트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울릉도·독도 자유여행객들은 여행의 필수 항목인 선박과 숙박을 동시에 할인받을 수 있고, 특히 정상가 19만원의 리조트 숙박을 하루 2만원에 최대 2박까지 제공한다고 한다.

 

우선 울릉도 최단시간(2시간 20분)운항 씨플라워호는 현재 온라인 조기예매 최대 30% 할인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 이벤트를 통해 성인 2명이상 왕복 예매후 같은 기간내 대아울릉리조트 주중(일~목, 별관 한실) 숙박을 예약하면 선착순 10객실에 대해 객실당 하루 2만원씩 최대 2박까지 예약이 가능하다.

후포~울릉도 항로를 운항하고 있는 씨플라워호는 최단거리, 최단시간의 항로를 통해 타 선박 대비 1시간이 짧은 운행시간을 자랑하고 있어, 배멀리가 심하거나 장시간의 승선을 꺼려하는 이용객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게다가 2016년 3월 신조선인 ‘씨플라워호’를 운항중에 있는 가운데 리조트 연계 프로모션 및 홈페이지 자체 할인 이벤트를 통해 가장 저렴한 운임을 제공하고 있어 관광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연계된 리조트는 대아울릉리조트로 160실을 보유하고 있는 울릉도 최대 규모의 숙박업체로, 별관 전 객실이 오션뷰인 울릉도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고 있다. 여기에 건물들은 유럽형 목조 건물로 지어져 자연과 잘 조화를 이루고 있는 상태이다 보니 리조트를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사진 촬영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양사 대표들은 “2018년도 하반기 울릉도·독도 관광시즌을 앞두고 시행하는 공동 이벤트를 통해 무공해 숲과 에메랄드빛 바다 그리고 해안가를 따라 펼쳐지는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풍경까지 섬 전체가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는 힐링캠프와 같은 울릉도에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주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본 이벤트 신청 및 상세 내용은 울릉도·독도 자유여행객을 위해 선사가 운영중인 전문 사이트 ‘HFN’ 누리집(www.hferrynetwork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1644-9605) / 임대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