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서울)휴게소 위생등급제 전매장 ‘매우우수’ 인증
안성(서울)휴게소 위생등급제 전매장 ‘매우우수’ 인증
  • 시사24
  • 승인 2020.09.2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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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수원지사 안성(서울)휴게소(소장 윤철연)는 24일 식품의약안전처가 시행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평가에서 13개 매장에 대해 '매우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안성(서울)휴게소는 기존 휴게음식점(9개)에 대해 매우우수 인증을 받은바 있고, 이번 심사는 그 외 매장에 대한 인증을 진행했으며, 13개 매장 모두 ‘매우우수’로 평가 받음으로서 전매장에 대해서 식품안전에 대한 공식적인 인증을 받았다.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상태를 식품위생 전문가로부터 평가를 받아 위생관리 수준이 우수한 업소를 대상으로 평가점수에 따라 3단계(매우 우수·우수·좋음)로 지정하고 이를 공개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국가인증제도 이다.

안성(서울)휴게소는 HACCP인증과 함께 위생등급제 인증으로 식음료 매장의 체계적 위생관리로 식품안전성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

안성(서울)휴게소 윤철연 소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병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