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서울)휴게소 코로나19 예방 전화한통으로 출입체크
안성(서울)휴게소 코로나19 예방 전화한통으로 출입체크
  • 시사24
  • 승인 2020.09.2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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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수원지사 안성(서울)휴게소(소장 윤철연)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방역관리를 집중 강화하고 있다.

안성(서울)휴게소에서는 방역관리를 위한 관리인력을 확대 투입하여 매장 방문고객에 대해 발열증상, 마스크 착용여부를 확인하고 QR코드, 전화 체크인 등을 통한 출입자를 관리하고 있으며, 새로 도입된 전화 체크인은 고객이 휴게소 가상 전화번호에 전화를 걸기만 하면 통화기록이 도로공사 서버에 안전하게 저장되어 고객입장에서는 더욱 간편하게 매장 출입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추석에는 출구와 입구를 분리운영하여 이용자를 분산 유도하고 매장내 모든 메뉴를 포장만 가능한 간편식 위주로 구성하며, 실내에서 섭취를 제한하여 고객간의 접촉을 최소화함으로서 안전한 휴게소 이용을 유도할 계획이다.

안성(서울)휴게소 윤철연 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이용자간 2m 거리두기, 매장내 대화자제, 실내에 오래 머무르지 않기 등 방역수칙을 꼭 실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병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