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활력 되살릴 『JC공원・주차장 조성사업』 첫 삽
원도심 활력 되살릴 『JC공원・주차장 조성사업』 첫 삽
  • 시사24/ 임채욱 기자
  • 승인 2021.06.0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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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신평지역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인 JC공원・주차장 조성사업이 지난 2일 착공식을 가졌다.

평택시에 따르면 이날 사업대상지 현장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홍선의 시의회 의장, 오명근 도의원, 유승영・권영화・정일구 시의원, 평택도시공사 사장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열렸다.

이날 착공한 JC공원・주차장 조성사업은 총 부지면적 1,555㎡, 건축연면적 2,363㎡로 사업비 52억을 투입해 지하주차장 2층(63면), 지상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JC공원・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만성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지상공원은 시민들의 힐링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