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찰무도복싱협회가 '제9회 세계경찰무도복싱대회'를 개최했다.
세계경찰무도복싱협회가 주최하고 경찰무도복싱협회가 주관한 이 날(11월 19일) 복싱대회는 재규어복싱(경기도 평택시 문화촌로 5)에서 위너복싱, 대한권투 등 소속 선수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참가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들이 쌓아온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박진감 넘치는 경기력을 보여준 가운데 위너복싱이 종합우승을, 대한권투가 종합 2위, 브리드복싱이 종합 3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강기준 복싱이 최우수선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최우수 심판상은 김용찬 심판과 장성덕 심판이 수상했으며, 이영애ㆍ강기준 지도자가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유용운 협회장은 "세계경찰무도복싱대회가 올해로 9회를 맞이하게 된 가운데 이같이 복싱대회가 지속적으로 개최됨을 통해 복싱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하나의 계기가 되어 너무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 앞으로도 더욱 짜임새 있고 경기 운영과 투명하고 정직한 판정을 통해 복싱이 더욱 활성화되는 데 앞장서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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