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도시공사, 설 명절 맞아 평택사랑상품권 2천만원 기탁
평택도시공사, 설 명절 맞아 평택사랑상품권 2천만원 기탁
  • 시사24/ 임채욱 기자
  • 승인 2024.01.3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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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도시공사 강팔문사장은 29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한 평택사랑상품권 2,000만원을 기탁하고 정장선 평택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왼쪽부터 황성식 본부장, 정장선 시장, 강팔문 사장, 유병우 본부장)/ 사진제공=평택도시공사
평택도시공사 강팔문사장이 29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설 명절을 맞아 평택사랑상품권 2,000만원을 평택시에 기탁하고 정장선 평택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왼쪽부터 황성식 본부장, 정장선 시장, 강팔문 사장, 유병우 본부장)/ 사진제공=평택도시공사

 

(시사24/평택) 임채욱 기자= 평택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29일 평택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한 평택사랑상품권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 유병우 평택도시공사 본부장, 황성식 평택행복나눔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금은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구에 전달되어 취약가구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일 예정이다.

강팔문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도시공사는 앞으로도 평택시 공기업으로서 시민을 위해 꾸준히 나누고 베풀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과 나눔 경영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도시공사에서 매년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살기 좋은 평택을 위해 계속 노력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