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의회, 원포인트 추경 관련 임시회 시급 요하는 51억 원 원안 가결
안성시의회, 원포인트 추경 관련 임시회 시급 요하는 51억 원 원안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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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4.02.0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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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성시의회 사무과)
(사진제공=안성시의회 사무과)

(안성=국제뉴스) 김덕기 기자 = 경기도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는 원포인트 추경예산 관련 임시회를 개최해 심의를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원포인트 임시회에서는 본 예산에 삭감됐던 예산 중 시급을 요하는 세계언어센터, 민원상담 콜센터, 마을만들기, 청년예산, 시민활동 통합지원단, 인재양성 사업, GTX연장 노선 용역비, 죽산3.1운동기념비 등과 국도비 변경 내시 예산을 심의해 총 51억 원의 추경을 원안 가결했다.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은 “이번 원포인트 추경은 시민들을 위해 시급히 편성해야 하는 예산을 중심으로 심의·의결했다”며, “앞으로도 안성시의회와 안성시가 협력해 주요 현안 사업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의회는 설 연휴를 보낸 후 2월 14일~23일까지 제221회 임시회를 열어 주요 시정 업무계획 청취와 조례안 안건을 처리하는 등 시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다.


김덕기 기자 kdg6988@naver.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