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수교육대상 학생에게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참여 기회 제공
- 방학 중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성취감 기대
- 늘해랑학교를 통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지속적인 교육 및 체험 기회 제공
- 방학 중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성취감 기대
- 늘해랑학교를 통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지속적인 교육 및 체험 기회 제공
평택교육지원청은 겨울방학 늘해랑학교 운영을 위해 ‘평택YWCA’, ‘평택YMCA’, ‘한국복지대학교 아동발달교육지원센터’ 비영리위탁기관과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12월 6일)은 겨울방학 중 특수교육대상 학생에게 지속적인 교육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체험을 통해 사회성 및 창의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됐다.
늘해랑학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총 35명을 대상으로 내년 1월 중 2주간 운영될 예정이며, 협약을 통해 다양한 체험중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일대일 보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평택교육지원청 조도연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지원하는데 협력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린다”며, “내실 있는 늘해랑학교가 운영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최정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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