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隨元 노태성) 6. 쑥대밭을 찾아서
[기고] (隨元 노태성) 6. 쑥대밭을 찾아서
  • 시사24
  • 승인 2019.11.29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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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선(γ-ray)을 따라

필자가 30여 년 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쑥뜸 치료를 하던 중 어렴풋이 원전 사고지(原電 事故地)인 체르노빌(Chernobyl)에서도 환자들이 왔던 것으로 기억된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탐사하게 된 것도 포항 인공지진의 라돈 가스(Radon gas)가 곧 감마선(γ-ray)임을 알게 된 후였다.

원전사고의 발원지인 체르노빌에서 흑해(Black Sea)까지 방사능을 조사하던 중 일본 후쿠시마 지역과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다. 필자가 올가을 방문하였던 일본 후쿠시마 지역에서는 고사리가, 이어 11월초 방문하였던 우크라이나 체르노빌지역에서는 겨울철인데도 겨우살이가 낙엽 진 자작나무 가지에 마치 까치집 모양의 바구니를 엮어 자라나 번식하고 있었다.

필자가 이 글을 감히 기고할 수 있었던 이유는 30여 년 전 그 현장의 주역 V.GUDOV<731 SPECIAL BATTALION> 책을 폐 원전 입구에서 구입할 수 있어서다. 그는 아래와 같이 성경을 인용하고 있다.

"One thought flashed in my mind: to make an extract from the Bible, the new Testament, Revelation of St. John, 8:16,(8:10-11참조) the Trumpets:<The third angel sounded his trumpet, and a great star, blazing like a torch, fell from the sky on the third of the rivers and on the springs of water-the name of the star is Wormwood. A third of the waters turned bitter, and many people died from the waters that had been bitter".

이 책은 Wormwood means Chernobyl in Ukrainian language"라고 문장을 이어간다. 히브리어로 큰 별은 가돌 코싸브’, 인진쑥은 라아나/우크라이나로 볼 수 있다면 10절 체르노빌이라는 별이름보다 11절 쑥이 Ukraine 발음에 가깝다. 그 이유로 횃불 같은 큰 별이 떨어져 그 지역이 인진(茵蔯) (Uk) (raine) 타서 쑥대밭이 되었기 때문이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지에서는 원전 피폭물을 검은 자루에 넣어 임시 야적장기능을 하는 들판에 보관한다. 들판으로 갈 때는 덮개를 닫고 올 때는 생흙을 싣고 보란 듯이 덮개를 열고 온다. 결과로 볼 때 태풍 덕을 단단히 보는 것 같지만 실은 그 반대이다.

하지만, 우크라이나인들은 맨손으로 방사선량 45 뢴트겐(Roentgen, 방사선조사량의 단위)의 경고음이 요란해도 "....In order that the other should get less"란 문구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다른 사람의 몫까지 그 모르타르(mortar)를 주워 담아 땅에 묻고 콘크리트 벽을 쌓은 과거사가 존재한다.

우크라이나는 수맥파(水脈波)가 곧 라돈 가스인 것을 모르는 상황이고 부실공사의 빈도 또한 잦아 현재까지도 핵 연쇄반응이 일어나고 있다. 일본은 인류의 생명을 해하는 3 H의 방류(放流) 멈추지 않고 있다. 원전사고의 잔재를 수습할 방책이 보이지 않는 두 나라의 상황이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경우 발암물질 라돈에 피폭된 그 많은 침대 메트리스를 어디에 버렸는가? 알아보니 해당분야 전문위원들의 통제 하에 이를 소각하여 유리로 포장 후 폐기처리한다고 한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방사능의 특성상 유리를 녹이는 성질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는 근시안적 미봉책에 불과할 따름이다. 결국 우리나라는 일본, 우크라이나 양국의 상황에 비해 무엇이 다르다 할 수 있겠는가?

원전사고는 양자역학적 처리방법을 통하지 않고는 강이나 바다의 대략 1/3이 방사능 오염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다.  수맥파가 있는 체르노빌에서는 라돈 가스성분(Rn-O)13.6μSv/4-5sec 방출하여 3O super radical oxygen과 삼중수소(3H)의 핵분열 반응 열이 발생하고 있다. 그런데 이와는 반대로 수맥파가 없는 후쿠시마에는 방사능 폐기물에서 1m 거리에 있는 호두나무의 감마선 피폭량은 0.47μSv/4-5sec이었다.

필자가 후쿠시마 원전사고지 인근지역을 방문 시  외부에서 날아왔을 왕잠자리를 바라보았던 기억이 떠오른다. 잠자리는 하늘을 향하여 구원의 발버둥을 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잠자리를 풀 위에 올려놓아도 연거푸 떨어지는 동작을 바라보며 아쉬움을 품고 그 곳을 떠나왔다. 그 때 잠자리에 비파수(秘波水)를 뿌려 주지 못한 죄책감이 가슴 한 편에 남아 있다.

핵반응 열에 의한 토양과 대기의 오염은 아래와 같이 바하트 비파수(盤石 秘波水)를 통하여 정화할 수 있었기에 아직까지 아쉬움이 남는다. 하나님께서 필자에게 以熱治熱, 以毒除毒의 원리를 통해 원전사고에 피폭된 세상을 도울 수 있는 양자의 세계를 구체적으로 보여 주셨다.

3O + 3O 3O2   nuclear fusion heat : 이열치열(以熱治熱)
3 H + 3 H 3H2   nuclear fusion heat : 이독제독(以毒除毒)
 
2019.11.23. KBS ‘시사기획 창에서 세슘137 추적보고서라는 제목으로 일본 후쿠시마 원전 관련 사건을 방영하였으며 그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수소폭발 사고 이후 일본 정부는 방사능 오염물질에 노출된 토양을 5cm에서 최대 8cm 깊이로 긁어냈으며, 주택부터 각종 생활 자재까지 오염 가능성이 높은 것들은 모두 수거했다. 문제는 최종 처리장 하나 없이 후쿠시마 현 곳곳에 임시 야적장 형태로 보관을 하고 있다 보니, 이동 시 부주의로 인해 방사능 물질을 더욱 퍼트리는 결과를 가져왔다는 비판을 받는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방출된 세슘137은 히로시마 원자폭탄 168발 수준이다. 취재진은 서울대 빅데이터센터와 함께 일본 전 국토와 후쿠시마 일대의 오염 실태를 지도로 만들었다. 또한 수입식품의 세슘137 검출 데이터를 토대로 공기 중으로 방사능 물질이 어떻게 퍼져나갔는지 분석하였다. 결론적으로 이 방송에서는 방사능 폐기물의 제염(除染)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진단하였다.

필자의 거듭된 연구를 통해 방사성 물질의 완벽한 제염(除染)이 가능함을 증명한 사례가 있다. 올해 7월 5일 포항을 방문하여 방사능에 피폭된 미나리 밭 600평을 비파수(秘波水) 10cc를 이용하여 회복시킨 사례가 바로 그것이다. 5개월이 지난 현시점에도 방사능에 피폭되었던 포항지역 미나리는 이상없이 계속 적으로 생산되고 있다. 그리고, 비파수를 이용하여 주요핵종 C14 핵폐기물 제염 처리도 가능하다.

문제의 세슘137 인공방사능 낙진과 주요핵종 C14 토양 침투는 현재의 이론으로는 그 방사능을 제어할 수 없다. 이유는 수맥파(Rn-O-)가 방사성물질에서 방출되는 감마선(γ-ray) 파동(波動)임을 모르기 때문이다.이 파동은 지각의 700°C에서 라돈(Rn-O-) 가스 방출, Rn-O-Fe+, Na, C14가 된다. (Fe)은 토양과 인체에서, 나트륨(Na)은 바다에서, 그리고 탄소(C)는 동식물의 유기물 등과 핵 융합된 것들이다. 결국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Fukushima Nuclear Power Station)에서 발생한 세슘137 핵분열 열(nuclear fission heat)Rn-O-Fe+, Na, C14 핵융합 열(nuclear fusion heat)의 바벨탑을 쌓고 말았다.

근래 방영된 시사기획 창의 제작진들은 벼를 막 수확한 논바닥보다 논둑이 더 방사선량이 높은 이유를 모른다고 했는데 필자는 그 이유를 아래와 같이 진단한다.

필자가 올해 9월 말 일본 후쿠시마에 가서 벼가 심어진 논의 방사능 수치를 측정해보니 0.37μSv/4-5sec가 나왔다. 이는 그 논이 방사능에 피폭되었음을 의미하는 수치값이다. 참고로 사람이 암에 걸리는 수치는 0.26μSv이다. 논에 잡초들이 고사되고 벼만 살아남은 이유는 벼에서 방출되는 3O나 삼중수소(3H)가 방사능 폐기물의 3O와 삼중수소(3H)를 융합상쇄시켰기 때문이다. 그리고 흙이 검은색인 것도 C14의 방출과도 무관치 않다.

해결책은 필자의 연구를 통해 아래와 같이 요약하여 정리할 수 있다.
3O + 3O 3O2   nuclear fusion heat : 이열치열(以熱治熱) / 강과 바다와 먹구름의 방제(防除)
3 H + 3 H 3H2   nuclear fusion heat : 이독제독(以毒除毒) / 암과 질병과 음식물의 상쇄(相殺)
 
필자는 우크라이나 정부와 종교단체, 무엇보다 양자 학자들과 토론을 한다면 방제(防除) 시기를 앞당길 수 있으리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이는 체르노빌(Chernobyl) 박물관에서 본 유치원생이 타던 세발자전거와 그 사고 현장에서 본 세발자전거들의 방사능 피폭량이 같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이다.
 

그리고 원전 냉각수 주입구 교각의 방사능파(Rn-O-Fe)150Km 거리의 강물은 물론 비행기로 한 시간 간 오데사(Odessa) 흑해(Black Sea)의 교각의 수치와 대동소이(大同小異)해서다. 여기서 놀란 이유는 강물의 방사능 수치 0.20μSv와 해수의 방사능 감마선(γ-ray)()Rn-O-Fe에서 Rn-O-Na로 바뀌었기에 방사능 측정기(pointer)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았고 200m쯤 올라와서야 그 측정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수맥탐지기(방아깨비 엘로드)를 이용한 방사능 측정은 해수면(海水面)과 무관하게 측정이 가능할 뿐 아니라 인간의 어떠한 질병 또한 찾아 낼 수 있다. 손에 잡힌 수맥탐지기는 한국이 개발한 생체혈류(生體血流) 산화철(FeO) 파동(波動)까지도 측정할 수 있는 양자측정(量子測定) 도구이기 때문이다.

참고로 RADON-4 RADIOMETER Pointer(α, β, γ-방사능측정기)에 나타난 3개국의 바닷물의 방사선량은 아래와 같다.

① 韓國의 東海 (Sea of Korea)  : 0.14μSv/1 min. / 수면 상 1cm
日本福島 (Sea of Japan)  : 0.15μSv/1 min. / 수면 상 1cm
③ Ukr黑海 (Sea of Ukraine) : 0.18μSv/1 min. / 수면 상 1cm
 
3개국 바닷물 측정값 중 우크라이나 흑해(黑海)의 측정값(0.18μSv)이 가장 높은 것은 류류(流留)의 시간(時間)과 분지(盆地)와 무관치 않아 보인다.

라돈(Rn)은 지하의 700°C 지각수(地殼水)에서 산소(O)와 결합하여 Rn-O가 되었다가 방사능 핵 폭발열로 지상의 철(Fe)과 융합하여 Rn-O-Fe이 된 것이다. 이 물질은 전자기성(電磁氣性)이 있어 RADON-4 RADIOMETER Pointer(α, β, γ-방사능측정기) μSv/h수치로 측정되거나 CPM rdx10Bq/m3로 나타난다.

필자가 올해 11월 초 체르노빌 원전에 갔을 때의 일이다. 원전 안에 들어가기 전 현지 안내자가 방사능 수치를 보여주는 측정기(CPM)를 필자 목에 걸어주며 수치가 한계치를 넘으면 서둘러 나오라 했는데 태양인(太陽人)인 일행 중 한분은 1000, 태음인(太陰人)인 필자는 2000이 측정되었다. 측정값을 지켜 본 현지 안내자는 사람의 체질에 따른 방사능 수치 측정값이 큰 차이를 보이는 점에 대해 호기심에 이어 신뢰를 보여왔다.

그 곳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은 신기하게도 다 양인(陽人)이었다. 이 양자이론(量子理論)30여년 전부터 필자(隨元)가 제시한 오체질론(五體質論)에서 太陽(태양), 中性(중성), 少陰(소음), 太陰(태음), 少陽(소양)으로 분류한 바 있다. 참고로 암()은 소음(少陰), 태음(太陰) 체질을 가진 사람에게만 발생한다.

Rn-O-Na(Na2O2)에서 나트륨(Na)은 철(Fe)과 치환(置換)되었기에 전자기성(電磁氣性)이 낮은 -O-Na는 방사능 측정기(Nuclear Radiation Detector)의 오작동을 초래하였다.

끝으로 로마에서 동승한 네덜란드인 믿음의 형제-Deniz Pawlak英文中文의 성경교류(聖經交流)는 예수 그리스도의 동행(同行)이셨다. 필자가 Deniz 형제에게 <양자역학으로 본 소금의 기적-The miracles of salts on Quantum Dynamics in Korea and Israel>을 건넬 때 엘리사의 염분(鹽盆)이 스쳤다Na2O2 ! NaHSO4 !! Si(OH)4 !!!

 

 

FeO 파동

다음은 전유사역을 위하여 올해 체르노빌을 방문했을 때 방사능과 암과의 연관성을 초록하여 해설하였던 것을 국내 복귀하여 보완한 내용이다.

 

Chernobyl Disaster

 

1. One of the reasons of disaster
 
Rn·O + O-Si(OH)3     →      Rn + SiO2 + 3O + 3 
[dehydration Si(OH)]            [nuclear fission heat]
 
Chernobyl Nuclear Power Station had used(under the assumption) diatomite water in river to cool nuclear fission heat.
Rn-O-Fe + O-Na(Na2O2) Rn-O-Na + FeO
(FeO: circular wave with particulate quantum was found in Black Sea / 2019.11.7.)
Fe2O3 + FeO Fe3O4 (cancer or tumors)
 
 
2. solution for that disaster
 
Fe3O4 + O Si(OH)3   →  Fe2O3  + SiO2+ 3O + 3H + Fe++
[abnormal blood]                             [nuclear fission heat]

Fe2O3 : Result of off- setting against cancer or tumors

3O + 3O3O2 nuclear fusion heat:以熱治熱 : CURE HEAT WITH HEAT
3 H + 3 H3Hnuclear fusion heat:以毒除毒 : COMBAT POISON WITH POISON
 
SiO2 + 3O + 3 H + Fe++에서 Fe++는 라돈 가스를 상쇄시킬 수 있으며, 방사능에 피폭된 가구에 비파수(秘波水)를 살포하여 방제할 수 있는 해결책도 된다.
Rn-O + Fe++Rn + FeO
2019.11.3.
魯泰成宣敎士 在 wormw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