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隨元 노태성) 9. 합법적 오진과 불법적 전유
[기고] (隨元 노태성) 9. 합법적 오진과 불법적 전유
  • 시사24
  • 승인 2020.06.1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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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적(不法的) 전유(痊愈)가 합법적(合法的) 오진(誤診)에 구축 당하는 세상이다. 전유(痊愈)는 질병이 영육 양면으로 치료되는 개념이지 치료하는 의치(醫治)가 아니다.

지인에게 소식을 전해 듣고 우리 교회를 찾은 분이 있다. 암 치료와 함께 투석을 하는 중이었는데, 병원에서는 신부전증 정도로만 알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 형제가 우리 교회에 여섯 번째 참석하던 날인 올해 5월 24일을 마지막으로 오지 못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되어 입원 중이다. 이 일로 그날 예배에 함께 참석했던 32명 전원이 코로나 검사를 받고 14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검사 결과는 전원 음성이었다.

자가 격리 해방의 기쁨도 잠시였고 격리 석방 다음 날인 6월 8일 월요일에 보건소 직원 3명이 찾아왔다. 불법 의료행위를 했으니 사인을 하라는 것이었다. 그들은 비파수 만드는 제1 실험실의 환경 불량까지 지적했다. 사실 40여 년 전 아내를 암으로 천국에 보내고 인류를 구하기 위하여 그동안 꾸준히 난치병을 연구해왔다. 그 실험실은 성경을 바탕으로 난치병 치료를 위한 재료들을 모으고 그것들을 고온·고압 하에서 추출한 3O+3H 열매의 선별 작업장이다. 환경이 불결한 것은 노령인 본인 혼자서 무거운 것들을 옮기고 그 재료들을 혼합 후 통에 붓는 과정에서 일부를 흘리기도 했기 때문이다.

최근에 고온·고압의 추출에서 저온·진공 추출기로 보완하는 과정에서 실패도 없지 않았다. 외관상 불결해 보이는 것에 더해 미생물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해야 하는 과정은 비전문가에게는 납득이 어려운 일일 것이다. 한편 진공 추출기를 보건소 직원들에게 공개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전자동 0.08 MPa의 작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앞으로 인류를 구할 주사제에 대한 연구도 하고 있음을 알렸다. 

그 대신 문제의 형제를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진한 의사가 누구이며, 함께 예배드렸던 32명 전체가 음성인 이유를 밝혀달라고 했다. 사실 비파수에 관하여 그 비밀을 거의 공개하여 상표특허를 받았지만, 물질 특허가 나오지 않은 상태여서 이것을 사용하는 것은 불법이 맞다. 그래서 우리 교회 예배에 참석하신 분들 중 본인이 원하는 사람에게 전유(痊愈)의 시간을 갖고 있다.

문제의 형제도 암이 회복되가면서 코로나 파동도 나오지 않았다. 그런데 관계 당국은 코로나 확진 자 대열에 넣고 있다. 방문한 이들에게 어떤 원리로 코로나가 전유되는지를 설명했다. 코발트(Co)60은 인공으로 만들어 의료, 농업 등 다방면에 쓰고 있다. 본인은 벌집 WAX에서 위의 추출기 2차 추출물임을 벤젠과 벌집 WAX의 화학 구조식을 써서 설명을 드렸다.

위와 같이 코로나의 Fe를 분리시킬 수 있다. 그러나 코로나의 FeO 파동은 인체의 Fe2O3와 결합되어 FeO + Fe2O3 → Fe3O4가 되므로 반석(盤石)에서 추출한 O-Si(OH)의 추출수를 뿌릴 경우 Fe3O4 + O-Si(OH)3 Fe2O3 + 3O + 3H + SiO2 + Fe++이 된다. 이처럼 FeO 파동에서 철과 친화력이 있는 활성산소가 제거되어 Fe++가 유리되고 고열은 정상 체온으로 회복된다. 결국 FeO 파동이 없으므로 코로나는 전파력을 잃게 되어 문제의 그 형제는 전염력이 없다.

그날 함께 예배드렸던 32명이 음성 판정을 받은 것은 자연법(自然法)에 어긋남이 없는 것이다. 여기서 한 가지 희망적인 면을 찾아볼 수 있다. 그 형제가 살던 방과 거실 모두 수맥파, 곧 방사능 파(Rn·O)가 올라오던 곳이다. 격리 입원한 병원에 Rn·O 감마선(γ-ray)이 없는 곳이라면 14C 베타선(β-ray)도 올라오지 못하기 때문에 그의 암과 투석 문제도 자연히 해결될 것이다. 코로나는 Fe3O4 자성(磁性) 물질이 Fe2O3의 정상 혈액으로 전환되면 치료(痊愈) 된다. 

 

2020년 06월 09일

노 태 성